F-Lab2 F-Lab 프론트엔드 1개월 후기 TMI나는 마지막으로 다니던 회사를 퇴사한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.실제로는 작년 4월 말 퇴사, 남은 연차 소진까지 해서 서류상으로 작년 5월 둘째 주 퇴사로 되어있다.그 사이 나는 한 두달 블로그 체험단을 하며 쉬기도 하고,iOS에 관심이 생겨 Swift 강의를 한두 달 독학하고 부트캠프에 들어가 6개월 과정을 수료했다.iOS 부트캠프 처음 시작할 때는 경력이 있으니 남들보다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취업이 목표였는데언어가 다르고 기본기도 부족했던 탓에 배울 게 너무 많았고 6개월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다.결국 처음 목표와 달리 취업과 동시에 수료는 이뤄내지 못했고,이후 취업을 위해 매번 생각만 하던 냉장고 관리 앱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 만들었지만 출시까진 하지 않고 고민에 빠졌다. 나는 생각보다 .. 2024. 9. 25. 플러그인 세미나 1회 - 주니어 개발자 취업 / 이직 전략과 맹점 나는 F-lab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. k사 출신의 멘토님과 지금까지 3번을 진행했고, 멘토링은 한 주에 한 번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. 지난주 금요일부터 플러그인이라고 F-lab에서 주관하는 첫번째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:)앞으로 매주 1번 진행 예정이고 유익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소통이 목적이다.지식의 선순환, 경험 공유를 통한 좋은 마인드셋 함양, 주니어 개발의 고민 해소, 성장과 커뮤니티의 장 형성을 목표로 진행된다.단, 이번 세미나는 F-lab 멘티와 수료생을 위한 내부 세미나로 진행되었다.안내를 보니 추후에는 공개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한다...! 주니어 개발자 취업 / 이직 전략과 맹점이라는 주제로 Elkein 멘토님(NHN, 넷마블, 크래프톤 출신의 10+년차)이 진행하셨는데, 백엔드.. 2024. 9. 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