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1 '더 나은 웹 개발을 위한 가이드'를 읽고 이전에 받아 책장 속 고이 모셔두다가 요즘의 고민과 일맥상통하는 책 제목에 급 눈길이 가 꺼내 들었습니다. 과연 나는 웹 개발자로서의 얼마큼의 기본기를 갖추고 있는 사람일까를 돌아보게 하는 책이었습니다. 요즘 책을 읽으면 일에 대해 내가 진심으로 다가갔던 게 맞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.이 책은 웹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돕고 개발이 흘러가는 사이클을 크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합니다. 단순히 웹 개발자의 시선이 아니라 사업 아이템이 선정되기부터 개발, 그리고 배포 및 운영까지를 알아봅니다. 이 과정에서 예전 기획자로 잠시 일하던 시절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기도 했습니다.웹 개발자로서 비즈니스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에는 큰 차이가 있습니다.. 2024. 11. 13. 이전 1 다음